김대희, 자식 농사 ‘초대박’… 부럽습니다
||2026.08.14
||2026.08.14
코미디언 김대희가 자신의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27년 콤비 김대희&김준호에게 찾아온 자녀 경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대희와 절친한 동료 김준호가 함께 출연해 MC 유재석과 마주 앉아 다채로운 입담을 뽐냈다. 유재석은 김대희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따님이 한의대에 진학했다더라. 얼마나 좋냐”라며 축하를 건넸다.
김대희는 “작년에 연세대학교에 들어갔다”라며 “갑자기 반수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기대 안 했는데 합격을 했다”라고 설명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대희 씨가 딸의 한의대 소식을 전하면서 연세대를 얹어서 푸짐하게 한 상을 차려서 자녀분 자랑을 했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아울러 “부모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된다”라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당시 녹화 현장에서 김준호가 2세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 대목도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두 분이 노력을 하고 계시니까 축복이 올 것 같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실제로 녹화 이후인 지난달 30일 김준호의 아내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됐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됐다”라며 “자그마한 내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이에 ‘유퀴즈’ 측도 “김준호 2세 소식 축하한다. 개버지에서 두룹이 아빠가 된 김준호”라는 자막으로 겹경사를 축하했다.
한편 김대희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의 원년 멤버이자 간판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며 ‘대화가 필요해’, ‘봉숭아 학당’, ‘씁쓸한 인생’, ‘감수성’, ‘꺾기도’ ‘어르신’ 등 수많은 레전드 코너를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밥묵자’ 콘텐츠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끌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그는 2006년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