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준영, 절친→라이벌로… 우정 엇갈렸다 (‘포핸즈’)
||2026.08.15
||2026.08.15
배우 송강과 이준영의 남다른 우정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오는 8월 29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파트너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로 변해가는 강비오(송강 분), 최정요(이준영 분)의 관계를 세 개의 챕터로 압축한 두 천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챕터에서는 햇살처럼 눈부신 학생 피아니스트 강비오와 최정요의 끈끈한 우정이 담겼다. 피아노 연습에 앞서 “페달은 네가. 악보는 내가”라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역할을 나눈 두 사람은 파트너와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포핸즈를 깔끔히 소화해냈다.
그러나 함께 무대에 선 직후 강비오와 최정요의 훈훈했던 사이에 폭풍 전야를 예감케 하는 미묘한 기류가 감돈다. 두 천재를 향한 세상의 평가도 본격화된다. 강비오에게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않는 어머니의 날 선 비판이 쏟아진다.
반면 최정요는 강비오의 소꿉친구이자 비올리스트인 홍재인의 반주를 담당하고 세계적인 지휘자인 강비오의 할아버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등 신예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간다.
위태롭던 강비오와 최정요의 관계는 결국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향한다. 최정요는 강비오를 향해 “강비오 나랑 일부러 거리두기 하냐?”라며 서운함과 억울함이 뒤섞인 마음을 전한다. 이를 들은 강비오는 지친 얼굴로 최정요를 그저 물끄러미 바라본다.
함께할수록 더욱 비교당하는 현실 속 두 사람이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운명의 장난 앞에서 좋은 친구이자 최고의 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8월 29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전파를 탄다.
한편 송강은 1994년생으로 올해 32세이며 그는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준영은 1997년생으로 현재 29세다. 그는 2014년 그룹 유키스에 합류하며 데뷔했으며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