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불가촉천민이 받는 취급 ㅎ
||2026.08.16
||2026.08.16

인도에는 신분제 카스트가 있다
근데 그 카스트에조차 못 끼는 게 바로 불가촉천민이다

단순한 접촉 금지가 아니다
아예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 되는 존재다
옛날에는 반경 30m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다
같은 우물도 쓰지 않으며 불가촉천민이 만진 물건은 버린다
부정 탈까 봐

법적으로는 금지됐지만 오랜 세월 이어진 차별이 사라질 리 없다

2022년에 9살 불가촉천민 꼬마가 공용 항아리에서 물을 마셨다는 이유로 교사한테 맞아 죽었다

2020년 19세 불가촉천민 소녀가 집단 강간당한 뒤 혀가 잘리고 척추가 부서져 죽었다
경찰과 집권당은 사건을 묻어버렸다.

2026년에는 감히 불가촉천민 주제에
'Holi'라 불리는 힌두교 축제를 맞아 인사를 했다는 이유로 칼로 찔러 죽였다

2020년에는 음식을 만졌다는 이유로 25살 청년을 패 죽였다

얼마 전에는 불가촉천민 소년이 감히 상위 카스트랑 친해졌다는 이유로 맞아 죽었다
살인범들은 죽어가는 소년을 개울가에 버린 뒤 소년의 아버지에게 가져가라며 조롱했다
소년의 다리에는 못이 박혀있었다

1년에 불가촉천민이 1,000명씩 살해당하며
'법에 걸린' 불가촉천민 대상 범죄만 매년 50,000건을 훌쩍 넘긴다
일상적인 괴롭힘은 경찰이 받아주지도 않는다
경찰도 불가촉천민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