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스파이더맨 4’, 19일 만에 700만…‘왕사남’보다 5일 빨라
||2026.08.15
||2026.08.15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 4)가 개봉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712만 7017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700만 돌파 기록인 개봉 24일째보다 닷새 빠른 속도다.
흥행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리즈 전작의 기록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의 최종 관객수 725만 명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2)의 755만 명을 잇달아 넘어설 가능성이 커진 것. 개봉 3주차 주말에도 관객 몰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리즈 최고 흥행작 등극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 배급 소니픽처스)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자신의 존재를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을 기억하는 정체불명의 적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DNA 변이로 걷잡을 수 없는 힘까지 얻게 된 피터가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