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임신 中 전해진 소식… ‘눈물’
||2026.08.18
||2026.08.18
코미디언 김지민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궁금한 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과 Q&A 소통을 진행했다. 최근 전해진 김지민의 임신 소식에 힘입어 팬들의 질문은 시험관 시술과 몸의 변화에 집중됐다.
한 팬이 “먹덧하냐. 토덧하냐. 젤 땡기는 음식이 뭐냐”라고 묻자 김지민은 “평소 안 먹던 매운 거, 커피 미친 듯이 땡긴다”라며 “바지 속옷 다 안 맞는다”라고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시험관 성공 꿀팁을 묻는 질문에 “먼저 내 몸의 모든 수치를 정상으로 돌리는 데 사활을 걸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신 사실을 처음 확인했던 벅찬 순간도 떠올렸다. 김지민은 “너무 울었다. 혼자 화장실에서 임테기 확인하고”라며 당시 느꼈던 벅찬 감동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반면 임신 준비 기간의 운동과 식단 관리에 대해서 김지민은 “저도 궁금하다. 의식의 흐름대로 잘 먹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몸매의 변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배는 한 달마다 옆태로 찍고 있다. 원래 똥배 베이스가 있어서 구분이 잘 안 간다”라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선명한 두 줄의 임신 테스트기 및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라며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라고 벅찬 소회를 남긴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불편한 진실’, ‘뿜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탁월한 예능감과 수려한 미모를 겸비한 ‘미녀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았으며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7월 코미디언 김준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