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절연’ 박수홍, 결국 시터 고용… 예상 밖 소식
||2026.08.18
||2026.08.18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를 위한 육아 도우미를 불렀다가 예상 밖 인물들의 등장에 당황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시터를 고용했는데 제비 두 마리가 왔습니다… 21개월 재이의 고단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인석과 윤성호가 박수홍 부부를 대신해 재이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다예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두 남성에 “육아 도우미를 불렀다. 지난번에 부른 사람이 너무 별로여서 다른 곳에서 한 번 시켜봤다”라고 밝혔다.
뜻밖의 육아 도우미를 마주한 박수홍은 “느낌이 안 좋다”라며 걱정하면서도 두 사람을 집 안으로 맞이했다. 평소 낯을 잘 가리지 않고 자주 웃는 재이도 두 사람의 강렬한 등장에 굳은 모습을 보였다.
재이가 두 사람과 거리를 두자 박수홍은 “재이가 피하는 건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다예 역시 “이렇게 순하고 울지도 않는 재이가”라며 웃음을 보였다.
박수홍은 두 사람에게 “죄송한데 자녀를 키워보거나 육아 도우미 경험이 있으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인석은 “저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다 키워냈다. 이유식부터 다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다예는 “영유아가 있는 집에 들어오셨는데 손도 안 씻고”라고 꼬집었다. 박수홍은 “저 육아 도우미 회사는 망하겠다”라며 “맞춤으로 보내준다고 그러면서 여자아이에게 제비 같은 두 남자를 보냈냐“라고 토로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두 사람은 우려와 달리 재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며 피하던 재이도 두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며 가까워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이는 박수홍이랑 너무 판박이다”, “정말 웃기고 재밌는 삼촌들이다”, “너무 재밌어서 한껏 웃고 간다”, “재이가 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부부의 연을 맺어 2024년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수십억 원대 횡령 혐의를 둘러싼 법정 공방 속에 부모 및 친형 일가와 절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