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공민정, 또 결실… “영광스럽고 기뻐”
||2026.08.19
||2026.08.19
배우 공민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공민정은 19일 오후 7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최근 공민정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차기작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영화감독 역으로 출연한 영화 ‘메소드연기’를 통해 제46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연기를 비롯해 예능과 유튜브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공민정이 이번에는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는 공민정은 “첫 시구를 LG 트윈스에서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의미 있는 기회인 만큼 열심히 연습해서 선수분들과 관중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바라며 ‘승리 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힘을 보탰다.
한편 공민정은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 ‘내 남편과 결혼해줘’, ‘월간남친’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8’의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간호팀장 역으로 시트콤 속 명품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공민정은 2024년 배우 장재호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25년 딸을 품에 안았다. 오는 2027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에서 공민정은 베테랑 야구기자 정선애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야구를 소재로 한 차기작을 앞둔 만큼 이번 시구에도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