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1974년 그날의 진실을 쫓는다…메인 포스터 공개
||2026.08.18
||2026.08.18
영화 ‘암살자(들)’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추석 극장가를 겨냥한 미스터리 추적극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작인 이 작품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싸고 감춰진 의혹과 배후를 추적한다.
19일 공개된 두 장의 포스터는 사건을 바라보는 세 인물의 서로 다른 위치에 초점을 맞췄다. 형사 철구(유해진 분),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 분),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분)이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고조되는 긴장감을 담아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 사건의 배후는 누구인가’라는 문구를 내세워 이미 알려진 역사적 사건 뒤에 숨은 미스터리를 부각했다.
예고편은 암살자의 뒷모습과 장전되는 총을 시작으로 저격이 벌어진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빠르게 보여준다. 사건을 생중계로 접한 재환, 현장을 기록하는 영일, 충격에 휩싸인 철구의 모습이 이어지며 세 인물이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에 접근할 것임을 예고한다.
여기에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장률, 류경수,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정우성 등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규모를 더한다.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은 사건의 실체를 집요하게 좇는 형사와 언론인, 현장에 뛰어든 신입 기자의 추적을 통해 숨겨진 진실과 거대한 의혹을 파헤칠 예정이다. 올 추석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