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세포라 424개 매장 입점… 북미 공략 ‘가속’
||2026.08.19
||2026.08.19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의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대규모 정식 입점하며 북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지난 15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전역에 위치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424곳에 총 1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세포라 온라인몰 입점, 5월 핵심 매장 90여 곳 선론칭에 연이어 정식 입점까지 성사시키며 K-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해당 매장들에서는 고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엔드매대(End-cap)를 비롯해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 'K-헤어(K-Hair)' 전용 매대 등 다수의 접점을 확보했다. 특히 K-뷰티에 대한 북미 지역의 높은 관심과 선론칭 기간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K-헤어 전용 매대에 진열되는 쾌거를 이뤘다.
핵심 판매 품목은 두피 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이다. 기존 인기 제품인 ‘헤어 티크닝 샴푸’, ‘미라클 인-샤워 트리트먼트’와 더불어 세포라 전용으로 기획된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특히 마사지 볼이 장착돼 두피에 직접 바를 수 있는 ‘롤온 세럼(Roll-on Serum)’은 선론칭 기간부터 두피 트리트먼트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며 신규 히어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세포라 현장 매장에서는 사은품 증정 및 샘플링을 진행하며, 메가 뷰티 인플루언서 ‘브렛맨 락(Bretman Rock)’과 연계한 SNS 콘텐츠로 화제성을 잇는다. 또한 오는 9월 초에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고 브랜드 전문성을 알릴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북미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세포라 매장 입점은 닥터그루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며 “미국 소비자의 고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선보여 북미 시장을 선도하는 두피·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