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일본인 들러붙었다… ‘발칵’
||2026.08.19
||2026.08.19
김구라 아들 그리의 최근 행보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리는 최근 해병대 선배 곽범, 송재희와 함께 ‘귀신 잡는 해병대’에 출연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19일 공개되는 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 5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1027기), 송재희(879기), 그리(김동현·1308기)가 악귀와 악신이 나온다는 유령 마을을 찾아 수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곽범은 “매주 신기한 일이 조금씩 벌어지면서 귀신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이들이 찾은 장소에 대해 “유명한 무당 선생님들도 왔다가 뒷걸음질을 쳤다는 곳”이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대신 전한다. 특히 이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일본 무사의 영가가 있다는 괴담이 전해진다. 이에 곽범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일본 귀신까지 소탕하겠다는 기세를 보인다.
그리는 실시간으로 사람의 형체를 인식하는 탐지기를 켜고 본격적인 수색을 준비한다.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경고문이 적힌 곳을 지나 건물에 들어서자 탐지기가 곧바로 반응하고 이를 확인한 그리는 당혹감을 드러낸다. 과연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탐지기가 포착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무실과 예배당, 숙소 등으로 나뉜 거대한 유령 마을을 둘러보던 ‘해병즈’는 거미줄까지 헤치며 건물 2층으로 향한다. 초반에는 곽범이 “어렵지 않다”고 자신하고 그리 역시 “나 좀 늘었을지도?”라며 여유를 드러낸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송재희와 그리는 그대로 주저앉아 연신 사과하고 송재희는 “이 프로그램 끝나면 제명당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등 해병대의 패기가 사라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기이한 현상은 계속된다. 야외 수색 중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형체까지 감지된다. 특히 의문의 형체가 마치 칼을 휘두르는 듯 격렬하게 움직이자 ‘해병즈’는 앞서 들었던 ‘일본 무사 영가’를 떠올린다. 이에 그리는 “진짜 무섭다”며 두려움을 드러낸다.
이어 예배당으로 향한 ‘해병즈’는 또 다른 이상 현상과 마주한다. 곽범은 “무서운 느낌과는 다르다”며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감지하고 그리 역시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며 발걸음을 멈춘다. 이때 탐지기에는 그리의 뒤편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가 포착돼 긴장감을 한껏 증폭된다. 이후 ‘해병즈’와 만난 무속인 왕산보살은 그리를 보자마자 “여기 붙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령 마을을 수색하는 동안 한 영가가 그리에게 따라붙었다고 해 그리는 물론 보는 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왕산보살은 이곳에 수많은 영가가 머물고 있으며 사나운 귀신이 들러붙어 집안에 잇따라 액운을 불러온다는 ‘중복살’과 연관된 터라고 설명한다. 특히 일본 무사의 영가까지 언급해 앞서 탐지기에 포착된 의문의 형체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속인의 경고에도 ‘해병즈’는 귀신 소탕 작전을 위해 다시 건물로 향한다. 귀신의 기운이 감지됐던 방에 도착한 이들은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영가의 존재를 확인하는 ‘동전 분신사바’를 시도한다. ‘해병즈’가 던진 질문에 뜻밖의 결과가 나오면서 현장은 또 한 번 술렁인다. 기이한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병즈’가 귀신 소탕 작전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유령 마을에서 펼쳐질 귀신 소탕 작전의 전말은 ‘귀신 잡는 해병대’ 5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귀신 잡는 해병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유튜브 신규 채널인 ‘귀신 잡는 해병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