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민기, “전여친 주장 정면 반박”… ‘공식 입장’
||2026.08.19
||2026.08.19
배우 홍민기가 ‘전여친 폭로’에 대해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 컴퍼니 측은 “배우는 그동안 사적인 관계에서 비롯된 일이었기 때문에 상대방(이하 ‘A씨’)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정리되기를 바라면서 공개적인 대응이나 법적 조치를 최대한 자제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금일(19일) A씨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배우에게 발송한 내용증명과 관련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당사가 파악한 사실관계와 다른 주장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후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당사와 배우는 더 이상의 오해와 피해를 막기 위해 확인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홍민기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은 A씨 폭로와는 전혀 다른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A씨와 배우는 2026년 4월 경부터 교제하였으나 교제 과정에서 A씨가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A씨는 교제 기간 중 타 이성을 만났다는 사실을 편지와 개인 메신저를 통해 시인했고 ‘내가 오빠에게 준 상처를 생각하면 이렇게 다가설 자격도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 변명의 여지없이 내가 정말 미안해’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러 차례 사과했다. 그러나 배우는 두 사람 사이의 무너진 신뢰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연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할 의사가 없음을 수차례 명확하게 밝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배우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며 지속적으로 연락해왔다. 배우 집에 수시로 찾아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 배우 가족의 집까지 찾아가는 등 배우가 원하지 않는 일방적인 연락과 접근을 반복했다. 이러한 상황은 최근까지도 계속되었는데 금일 새벽 1시 경에도 배우의 집을 찾아와 새벽 4시까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행위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이 확보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배우 집 현관 CCTV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 촬영이 되지 못하게 한 뒤 현관문을 발로 차는 A씨의 비상식적인 행동도 확인됐다고 알려졌다. A씨는 홍민기가 배우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하겠다는 취지로 압박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진실이고 뭐고 그냥 고소하는 거야. 일단 고소하면 오빠는 *되니까’, ‘오빠는 잃을 게 많으니까’, ‘(오빠가) 욕한 적 없는 데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애초에 재판 들어가면 뭘 할 수도 없어’와 같은 발언들도 했다. 그럼에도 배우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A씨는 급기야 배우에게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담긴 내용증명 발송해왔고 오늘은 SNS에 내용증명은 물론 반려견 폭행, 팬들과의 관계 기만 등 사실이 아닌 자극적인 주장들을 업로드하여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스토킹 관련 및 명예 훼손 행위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민기와 A씨 측의 입장이 전혀 다르게 나온 가운데 어떤 식으로 상황이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