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죽어야 더 강해진다…‘부활남: 더 레드’로 액션 본능 폭발
||2026.08.20
||2026.08.20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남자로 변신한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72시간마다 되살아나는 취업준비생 역을 맡아 코믹한 매력과 강도 높은 액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 제작 용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자신감만큼은 넘치는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정체불명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은 뒤 72시간 만에 되살아나는 능력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추격극이다.
첫 월급으로 가족에게 제대로 한턱내는 직장인이 되고 싶지만 욱하는 성격 때문에 면접마다 고배를 마시던 석환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사흘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깨어나면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고 이후 의문의 인물들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구교환은 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를 잃지 않는 석환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낸다. 동시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해 캐릭터의 변화를 몸으로 표현했다.
그는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작업이라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 놨다”고 밝혔다. 백 감독 역시 “어느 순간에는 ‘석환’인지 구교환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동기화된 느낌이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코믹한 에너지부터 거침없는 액션까지 폭넓은 변신을 예고한 ‘부활남: 더 레드’는 ‘광장’, ‘로맨틱 어나니머스’, ‘20세기 소녀’, ‘독전’, ‘럭키’, ‘뷰티 인사이드’ 등을 제작한 용필름이 맡았다. 오는 9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