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비보 2개월 만에… 가슴 ‘먹먹’
||2026.08.20
||2026.08.20
배우 양정아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주민의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가슴 뭉클한 순간을 맞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1회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포천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임시 거처였던 마을회관을 떠나 리모델링을 마친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들의 이사를 지켜본 마을 주민들은 휴지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정을 건네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하는 세 사람을 반겼다.
그중 한 주민은 양정아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발걸음을 옮겼다. 주민은 양정아에게 “엄마 돌아가셨다며”라며 최근 전해진 모친상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양정아를 따뜻하게 품에 안으며 “어떡해. 나이 먹으면 가는 거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양정아는 애써 감정을 추스르며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짧은 대화였지만 어머니를 떠나보낸 양정아에게 주민의 진심 어린 위로가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역시 양정아를 향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머니 생각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주민분의 위로가 너무 따뜻하다”, “힘든 시기는 다 지나갈 겁니다”, “양정아 씨 힘내셨으면 좋겠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엄마가 살아계실 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 “방송 보는데 같이 울컥했다”,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의 진심 어린 위로에 뭉클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앞서 양정아는 지난 6월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특히 양정아는 모친상 9일 전까지 방송에서 어머니의 투병을 이야기하며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양정아는 “작년 12월부터 저의 생활은 다 멈췄다. 엄마가 허리 골절돼 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약으로 계속 치료하고 계신다”라고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엄마랑 5분 만이라도 눈 마주치고 내 이름 불러주고 평상시처럼 얘기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