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어쩌나… 변요한, 女와 ‘밀착샷’
||2026.08.20
||2026.08.20
배우 변요한이 여배우와 밀착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뭉친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가 함께한 하퍼스 바자 9월호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세 사람이 나란히 선 컷에는 서로를 겨누고 재는 인물들의 관계가 그대로 담겼다. 올 추석 어른들만 볼 수 있는 치명적인 범죄 오락영화의 공기를 화보에서 미리 엿볼 수 있다.
변요한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은 순간을 떠올리며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부담이 컸는데 시나리오를 읽고 두 시간 만에 하겠다고 했다. 머릿속에 영화가 선명하게 그려졌다”라고 털어놨다. 출연을 결정한 뒤에는 ‘타짜’ 1편의 조승우에게 문자를 보냈고 “지나간 건 지나간 거야”라는 정 마담의 대사가 답장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작품이니 재미있게 잘 만들라는 응원에 용기를 얻었다는 전언이다.
노재원은 질투에 휩싸인 친구 박태영을 연기하면서 ‘아마데우스’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를 사랑하면서도 질투해 본 적이 있지 않나”라며 “좋아하기 때문에 더 괴롭고 사랑하기 때문에 더 초라해지는 마음을 가진 인물이 박태영”이라고 덧붙였다.
넷플릿스 ‘미친맛집’,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으로 최근 가장 핫한 배우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미요시 아야카는 가네코의 “우리 같은 편 할래요?”라는 대사를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꼽으며 “다양한 경험을 해온 인물이기에 그 대사에 설득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세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타짜’ 시리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어른들의 추석 오락물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지난 세 편의 작품들과 전혀 다른 세계관으로 전편을 보지 않아도 마지막 편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세대가 된 어른 관객들에게도 관전 포인트로 지목된다. 허영만 작가가 영화화를 가장 기다렸던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변요한은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