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하정우, 잠잠하더니… “새 시작”
||2026.08.20
||2026.08.20
배우 하정우가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에서 활약한다.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청불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내부자들’이 11년 만에 더욱 거대한 스케일로 돌아온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의 처음을 그려낼 작품. 영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완성할 공식 프리퀄인 이번 작품은 거대한 권력의 축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시작을 조명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하정우가 맡은 ‘이강희’는 기업 비리 특종을 꿈꾸었으나 외압에 의해 한직으로 내쳐진 신문사 기자로 집요한 취재력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권력 카르텔의 시작을 만든 핵심 인물이다. 평소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 온 하정우는 사상 최단기간 주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하정우가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에서 야망과 냉철함을 동시에 갖춘 ‘이강희’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성공과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연예기획사 대표 ‘안상구’ 역은 안보현이 맡았다.
그 역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안보현은 냉혹한 연예계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최고가 되겠다는 뜨거운 욕망을 품은 ‘안상구’ 역을 통해 ‘이강희’ 역의 하정우와 치열한 공조와 대립을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연기했던 ‘안상구’의 젊은 시절을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디테일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정우는 배우 차정원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