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2년 차에… 공식 발표
||2026.08.20
||2026.08.20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2세 성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준호·지민의 2세 두룹이(태명)의 성별은 과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행사인 ‘젠더리빌’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준호는 분홍색 의상과 소품으로 온몸을 꾸민 채 딸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김지민이 “두룹이는 과연 아들일까요? 딸일까요?”라고 묻자 “딸이쟈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젠더리빌 결과 두룹이의 성별은 아들이었다. 김준호는 순간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두룹아 아빠가 이렇게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때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유쾌함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호 오빠를 똑 닮은 아들이면 정말 귀여울 것 같다”, “두 분 다 너무 축하드린다”, “이제 둘째를 딸로 낳으면 될 것 같아요”, “지민님 먹덧하시던걸 보니 아들일 거라고 확신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세 성별이 언제 공개되느냐는 질문에 당시 “다음 주쯤 나올 것 같다. 딸이겠죠? 아들도 좋다“라고 답했다.
입덧에 관한 질문에는 “먹덧으로 하염없이 먹어서 하늘로 둥둥 뜨기 직전”이라며 “평소 안 먹던 매운 거, 커피가 미친 듯이 땡긴다. 바지, 속옷 다 안 맞음”이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시험관 시술 성공 과정에 대해서는 “내 몸의 모든 수치를 정상으로 돌리는데 사활을 걸었다. 그리고 윤 교수님을 잘 따라갔다. 그래서 좀 미뤄진 적도 있었다. 지금 와보니 다 그럴 이유가 있었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민은 “임신 확인했을 때 혼자 화장실에서 임테기로 확인하고 너무 울었다”라고 당시의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9살 연상인 김준호와 202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첫 시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7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