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또 눈물… “심장병”
||2026.08.21
||2026.08.21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깊은 슬픔과 힘겨운 심경을 털어놨다. 이솔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퉁퉁 부은 눈이 담긴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 모를 정도다. 종일 겨울이 때문에 울고 엄마는 이런 내 걱정에 울고”라고 말했다. 이어 “영영 익숙할 수 없는 거다 이별은”이라며 “그럼 난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무너져버릴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야 완치를 앞두고 좀 생명력 있게 살아보고자 했는데 이러면 내가 시간이 흐르기를 바랄 수가 없잖아”라고 털어놨다. 이솔이는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찌 강아지 두 마리가 동시에 심장병으로 아파서”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견뎌야지. 기도해야지. 흐르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지”라고 재차 되뇌었다. 이후 이솔이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솔이가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슬픔에 힘겨워하면서도 운동과 반신욕 등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며 일상을 회복하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솔이의 반려견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위로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마음이 힘들지 상상도 안 된다”, “두 아이가 동시에 심장병이라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하며 토닥였다. 또 “아이들이 오래 살길 바란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내길 바란다” 등의 따뜻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또한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추적 검진을 다녀왔다며 “6개월 삶을 연장해 준다고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검진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