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악플 세례… 결국 ‘해명’
||2026.08.21
||2026.08.21
배우 한가인이 자녀들의 요청에도 얼굴 공개를 미루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라면 먹방 해보고 싶었던 11살 딸이랑 유행 불닭 레시피 그대로 해보는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가인이 자녀들과 함께 SNS에서 화제가 된 라면 레시피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자녀들과 콘텐츠를 촬영하면서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자료 화면을 통해 “저렇게 찍을 거면 뭐 하러 찍냐”라는 반응을 소개하자 한가인은 “아이들이랑 찍을 때 아이들 얼굴을 가리고 있지 않다. 공개는 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자녀들이 유튜브 출연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은 그렇게 출연하고 싶어 한다. 주기적으로 ‘엄마. 나는 언제 출연하냐’, ‘이런 콘텐츠 찍고 싶다’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자녀들의 얼굴을 공개하는 문제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가인은 “나중에 애들이 ‘왜 내 얼굴을 공개했냐’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본인들의 의사라고 해도 나중에 저한테 뭐라고 해서 영상을 다 지우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 되지 않나”라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아직 어려서 지금의 선택을 아이들의 의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본인들이 너무나 출연하고 싶어 해서 같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똑똑하지만 센스가 남다르다”, “딸이 부모님 장점만 닮은 것 같다”, “딸이 유튜브 해도 될 것 같아요”, “가인님이 추천하면 다 사고 싶어져서 큰일이다”, “얼굴 공개하면 채널 주인 바뀌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같은 해 드라마 ‘햇빛 사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애정의 조건’, ‘Dr.깽’, ‘마녀유희’,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미스트리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연정훈과는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