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女=이상형”… 전현무, 대놓고 물었다
||2026.08.24
||2026.08.24
‘전현무계획4’ 전현무가 하석진에게 이상형을 캐물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기도 양주에서 ‘양껏 먹겠습니다. 주문할게요’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먹친구’ 하석진-민진웅과 함께 ‘한우 투뿔 넘버9’ 맛집을 찾아간 현장이 펼쳐졌다. 네 남자는 ‘투뿔 넘버9’ 한우를 야무지게 구워 먹으며 제대로 된 먹트립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밑반찬으로 나온 ‘부추’의 효능을 설명하면서 “남자 스태미나에 특히 좋다. 파벽초, 월담초, 파옥초라고 불린다”고 덧붙였다. 하석진은 세 가지 이름의 뜻을 모두 정확히 맞힌 뒤 “남자에게 좋아서…”라며 파격적인 해명을 곁들였다.
그러더니 “한입 하겠다. (내게도)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쾌한 분위기 속 민진웅은 자신의 데뷔작을 묻는 질문에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했다. 당시 동기를 캐스팅하려다 저까지 캐스팅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아예 연기로 꿈을 틀게 되면서 단국대 법학과를 자퇴하고 한예종에 재입학했다”라며 파란만장한 연기 인생을 언급했다. 현재 민진웅은 청운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 이를 들은 곽튜브는 “저 혹시 청강 가도 되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곽튜브가 최근 한 작품에서 정식 배역을 맡게 됐다”라고 대신 설명하며 “배우의 꿈이 있어서 작품 오디션을 많이 봐야 한다”라고 귀띔했다. 민진웅은 곧장 오디션 노하우를 대방출하면서 곽튜브의 배우 도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현무는 하석진에게 “로맨스 연기에 몰입하는 비결이 뭐냐?”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하석진은 “현장에서 실제로 상대역을 좋아해야 한다”라고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전현무는 기다렸다는 듯 “아~ 아직도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냐”라며 ‘찐친’이라 가능한 ‘하석진 몰이’에 나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전현무랑 하석진 조합 너무 웃기다”, “친하니까 저런 질문도 거침없이 하는 듯”, “하석진 이상형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네”라며 폭소했다. 또 “한우 먹다가 갑자기 스태미나 토크로 가는 게 전현무계획답다”, “민진웅 배우 인생 이야기도 흥미롭다”, “곽튜브 배우 도전도 은근 기대된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