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드디어 ‘결혼’ 언급… “긴급 발표”
||2026.08.24
||2026.08.24
배우 김광규가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깜짝 중대 발표를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김광규가 출연해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광규는 갑작스럽게 “난 오늘 긴급 발표를 하겠다”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난 이제 혼자 살겠다”라며 깜짝 선언을 던졌다. 현장이 술렁이며 이유를 묻자 그는 “혼자 사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허경환은 “형님이 결혼을 포기하지 않는 게 멋있었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김광규는 “결혼, 결혼 계속 얘기하니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라며 진짜 속내를 털어놨다. 주우재가 “힘 빼면 생긴다”라고 응원을 건네자 김광규는 “기대 안 해야 한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이어 최근 누구의 결혼 소식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김광규는 “종국이”를 꼽았다. 예상치 못한 기습 결혼이 놀라웠다는 것. 이를 들은 유재석 역시 “그쪽 신의 희망이었지. 종국이는 안 갈 줄 알았는데”라고 맞장구를 쳐 큰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한 방송에서 김광규는 결혼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김광규 씨와 같은 싱글이 이서진 씨다. ‘내가 이서진보다 결혼은 빨리할 것이다’라고 호언장담했다던데 나름 근거가 있더라”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광규는 “그럼요. 이서진 씨는 비혼주의자다. 결혼에 관심이 없다. 게임을 안 하는 사람과 대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또 제가 의외로 손맛이 있다. 요리도 생각보다 잘한다.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막상 또 하면 맛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광규는 지난 1999년 영화 ‘닥터 K’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친구’를 비롯해 ‘타짜’, ‘보안관’ 등 스크린은 물론 다양한 안방극장 히트작에서 씬스틸러로 맹활약해 왔다. 또한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일상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