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임영웅, 사랑 中… “인생 달라져”
||2026.08.24
||2026.08.24
가수 임영웅이 사랑에 대한 가치관과 진솔한 고백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임영웅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일상을 공유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삶의 핵심 가치로 ‘사랑’을 꼽았다.
평소 팬들과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을 외쳐온 그는 여기에 더하고 싶은 가치를 묻자 “너무 뻔하고 진부한데 사랑이요. 진심으로요”라고 답했다. 이어 “공연장에서도 늘 하는 이야기다. 늘 사랑하시라고 또 사랑한다고 팬분들께 말한다”라며 “사랑은 항상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치관의 배경에는 그의 반려견 시월이가 있었다. 임영웅은 “어느 날 그런 말을 하면서 생각해 보니 정작 ‘나는 평소에 사랑을 하며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월이를 만나고, 시월이를 사랑하고, 시월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면서 지내니까 정말 제 인생이 달라졌다”라며 “요새는 정말 매 순간 사랑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라고 전했다.
팬덤 ‘영웅시대’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자신을 응원하는 것이 팬들에게 힐링이 된다는 이야기에 임영웅은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저로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소탈한 일상 루틴도 공개했다.
그는 “설렁탕에 꽂히면 점심은 설렁탕만 먹다가 한 달 정도 있다가 순댓국으로 넘어가고 갈비탕으로 넘어가는 식”이라며 특정 메뉴에 집중하는 식습관을 설명했다. 아울러 “차려입고 나갈 때 입는 옷, 편하게 나갈 때 입는 옷, 평상시에 입는 옷을 정해두고 입는다”라며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내는 자신만의 단순한 생활 방식을 전했다.
한편 1991년생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뽕숭아학당’, ‘마이 리틀 히어로’, ‘산골총각 영웅’ 등 다수의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