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예상 못한 이별… 일동 ‘눈물’
||2026.08.24
||2026.08.24
배우 전원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으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다만 제작진이 채널 운영에서 물러나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로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 동안 고생 많으셨다”, “전원주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다”,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아쉽다”, “좋은 콘텐츠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939년생으로 올해 86세인 전원주는 지난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전원주는 최근 여러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것. 당시 그는 병원을 찾아 “수술 경과가 어떤가 궁금해서 (병원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 후) 4개월 정도 됐다. (수술 한 왼쪽) 다리는 멀쩡한데 수술 안 한 (오른쪽) 다리가 욱신거린다. 불편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수술받으며 걱정 안 하셨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예인 생활을 못하지 않나 싶어서 걱정했다. 하고 나니까 좋다”라며 “병원 오면 떨린다. 결과가 나쁘게 나오지 않을까 불안하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후 의료진은 전원주에게 “수술한 고관절은 문제없을 것 같다. 사용하실 때 문제없으실 것 같다”라며 “무릎은 젊은 무릎이다. 거의 60대 전후다. 오자다리 없이 일자다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수술하지 않은 쪽 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자 의료진은 “조금 걱정되는 게 오른쪽 다리가 저린다고 하셨다. 허리 엑스레이를 같이 찍었는데 허리 요추 쪽에 관절염이 조금 진행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