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기부’ 김장훈, 또… 모두가 놀랐다
||2026.08.24
||2026.08.24
가수 김장훈의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7일 김장훈은 가수 최연화와 함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음악회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투병 생활로 지친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곁을 지키는 보호자와 의료진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은평성모병원에서 열리는 두 번째 음악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6시 2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G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출연진들은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환우들에게 위로와 응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JTBC ‘히든싱어’ 심수봉 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가수 최연화는 특유의 심도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가수 김장훈이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공연과 함께 다양한 기부·나눔 활동을 이어온 가수로 이날도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통해 환우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와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가 함께 기획했다. 특히 이시찬 대표는 은평성모병원의 두 번째 음악회 준비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은 “음악이라는 언어로 환우분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아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 깊다”라며 “이번 ‘아름다운 동행’ 음악회가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쾌유의 에너지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은 1991년 정규 1집 ‘늘 우리 사이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긴 무명 생활을 겪은 그는 1998년 발표한 4집 수록곡 ‘나와 같다면’이 흥행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픈 선물’, ‘난 남자다’, ‘고속도로 로망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김장훈이 평생 실천해 온 기부금은 누적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