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우♥배우, 10월 결혼… ‘기습 발표’
||2026.08.25
||2026.08.25
배우 장동윤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5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장동윤은 오는 10월 배우 김승윤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가까워졌으며 감독과 배우로도 두 차례 호흡을 맞췄다.
주변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지 못했을 만큼 조심스럽게 교제해 왔으며 깊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장동윤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합니다“라며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동윤은 여러 인터뷰에서 결혼을 “일생일대의 숙제”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는 “배우자 기도를 항상 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일 욕심이 많지만 마흔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품으로 만나 부부가 된다니 영화 같다”, “조용히 예쁜 사랑을 이어온 것 같다”, “두 배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예비 신부 김승윤은 1997년생으로 장동윤보다 5살 연하다. 그는 201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방법’, ‘크래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관객과 만났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장동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2016년 네이버TV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그는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두 사람은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에 함께 출연한 데 이어 장동윤이 연출한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첫 장편 연출작 ‘누룩’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났다. 김승윤은 ‘누룩’에서 양조장 집 딸 ‘다슬’ 역을 맡아 작품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