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결국… 무거운 결정
||2026.08.25
||2026.08.25
크리에이터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 공개 논란 이후 SNS 댓글창을 닫았다. 25일 박위의 SNS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아내 송지은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 댓글 기능을 제한한 데 이어 박위도 댓글창 관리에 나섰다. 두 사람의 SNS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한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게시물에는 도를 넘은 악성 댓글도 달리고 있다.
해당 여파로 박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던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25일 기준 98만 100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박위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한 사과문에는 약 3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가장 최근 공개한 영상에도 2만 개에 가까운 댓글이 쏟아지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위의 영상 공개 방식과 후속 대응을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의 영향력을 모르고 한 일인가”, “영상은 열심히 만들고 사과문은 몇 줄이 끝이냐”, “우리한테 사과할 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에게 하세요” 등의 날선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미 사과했는데 인신공격까지 하는 것은 지나치다”, “비판과 악성 댓글은 구분해야 한다”, “가족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것은 잘못됐다” 등 과도한 비난을 우려하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위라클’에 휠체어를 타고 KTX에서 내리던 중 도움을 주려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요원이 현장에서 사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 사과가 이뤄진 상황에서 영상을 공개한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쟁이 일었다. 박위는 영상을 삭제한 뒤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라고 고개를 숙였으나 예정됐던 강연이 취소되는 등 파장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위는 2014년 건물에서 추락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는 2024년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