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재균, 아기 사진 공개… “15개월”
||2026.08.25
||2026.08.25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4일 티빙 스포츠(TVING SPORTS) 공식 SNS에는 ‘황재균식 재테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황재균은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다 휴대전화 속 사진을 카메라에 비추며 “조카다. 15개월 됐다”라고 소개해 훈훈한 ‘조카 바보’ 면모를 뽐냈다.
황재균은 조카의 남다른 피지컬을 치켜세우며 벌써부터 야구 유망주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2046년 야구 대표팀 1선발”이라며 “돌 지나기 전에 10kg 돌파했다. 약간 몸 자체가 타고난 것 같다”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조카를 향한 유쾌한 조기 투자 계획도 털어놨다. 황재균은 “야구로 계약하기로 부모하고 얘기 끝냈다. 투자는 삼촌이 하고 대신에 FA 계약금 10% 받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얘가 이정후가 될지 어떻게 아냐. 난 주식보다 여기에 투자하겠다”라며 “주식은 파란색이라 안 된다. 장기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황재균은 과거 출연한 방송을 통해 2세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다. 전 제 아이를 가지고 싶다”라며 미래의 자녀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특히 2세 교육과 관련해 “(야구를)무조건 시키고 싶다. 야구선수가 힘들긴 한데 제가 가르쳐 줄 수 있고 제가 제일 서포트를 강하게 할 수 있는 게 야구라서 너무 뿌듯할 거 같다”라며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싫어하면 안 시킬 텐데 적당히 싫어하면 시킬 거 같다. 성인이 될 때까지 딱 잡아줘야 하니까 애가 어긋나지 않게”라고 확고한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0년 롯데 자이언츠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2017년 KT 위즈로 이적해 2021년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지난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최근 방송인 행보를 걷고 있다. 또한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화촉을 밝혔으나 2024년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