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조직이 제주 휩쓸어”… 소름 돋는 주장
||2026.08.25
||2026.08.25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인터폴 황색수배 요청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주진우의 이슈해설’에는 ‘주진우의 5후 LIVE 제주 실종 여성 발견 인터폴 황색수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주 의원은 라이브 방송에서 “제주 경찰이 시신이 발견되기 전에 경찰청에 인터폴 황색수배 요청을 했다”라며 “황색수배를 요청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적색수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적색수배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잡을 때 하는 것”이라며 “황색수배는 피해자가 외국으로 끌려갔을 가능성이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황색수배 요청이 제주 지역의 치안 상황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제주 경찰이 봤을 때도 ‘이 사람이 제주도에 남아 있지 않고 피해자가 뭔가 외국으로 끌려갔을 가능성이 있겠다. 그리고 인신매매나 장기매매 사건 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는 판단하에 인터폴의 황색수배를 요청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구체적인 단서가 나와서 수배 요청을 했을 수도 있고 단서가 안 나왔지만 빨리 찾기 위해서 국내는 국내대로 수색을 하면서 인터폴에도 요청했을 수도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다. 국내에서 실종이 되면 인터폴 황색수배라는 실무적 요청을 하는 경우를 잘 못 봤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인터폴은 세계 경찰이다. 세계의 경찰망을 동원하는 건데 이 얘기는 뭐냐면 중국인 범죄와 관련된 위협이 실제적으로 제주도를 휩쓸고 있다는 얘기“라고 경고했다.
주 의원은 제주 무비자 입국 제도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우려했다. 그는 “중국인이 관광 업체에 돈만 주면 관광객으로 가장해서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다. 그러면 중국인이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도망올 수 있다”라며 “제주도가 지금 뚫려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주 의원은 “장 씨를 발견하자마자 범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는데 범죄 가능성이 꽤 높다. 경찰은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