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김희정, 좋은 소식… “오는 9월”
||2026.08.26
||2026.08.26
배우 김희정이 기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 호흡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파란만장 가족극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9월 28일 저녁 8시 30분 첫 전파를 탈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25일 공개된 ‘엄마가 미쳤어요’ 대본 리딩 현장에는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공정환, 안연홍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들은 각자 맡은 인물에 녹아들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쳤다.
김희정과 강경헌은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지닌 두 엄마를 각기 다른 결로 표현했다. 김희정은 가족을 위해 살아오며 수많은 풍파를 겪게 되는 조미미의 억척스러운 면모와 그 안에 숨은 따뜻함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거듭되는 사건 앞에서도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캔디형 엄마’ 조미미의 변화에 김희정의 깊이 있는 연기가 더해져 어떤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희정은 “엄마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어른들과 호흡할 수 있는 드라마에 참석한다는 게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헌은 부유한 집안과 사랑꾼 남편까지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가진 전진희로 분한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롭지만 내면에 품은 욕망을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모인다.
강경헌은 “긴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것 같다”라며 작품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관록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조화가 더해진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얽힌 사람들이 각자의 상처와 갈등을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성장을 담아낼 전망이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9월 2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한편 김희정은 1970년생으로 현재 미혼이다.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