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부활남: 더 레드’, 4인4색 캐릭터
||2026.08.26
||2026.08.26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포스터 4종을 공개하며 올가을 극장가 출격을 예고했다.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 제작 용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자신감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되살아나는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격 액션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강렬한 액션,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을 앞세웠다.
2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인물은 석환이다. “걱정 마. 나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거침없는 표정을 드러내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석환을 집요하게 뒤쫓는 블랙(신승호 분)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결국 너랑 나는 똑같은 존재야.”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압도적인 피지컬이 더해져 석환과 어떤 관계로 얽혀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석환의 유일한 친구 영하(강기영 분)는 현실적인 반응으로 웃음을 담당한다. “너 제정신이야? 3일 동안 연락 안 됐다고!”라는 대사는 갑작스럽게 석환의 비밀에 휘말리게 된 그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석환을 돕는 예린(김시아 분)은 강단 있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분명 오빠한테 무슨 일 생긴 거라니까요?”라는 말처럼 석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내비치며 든든한 지원군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인물이 한데 얽히면서 영화가 보여줄 액션과 코믹한 케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추격전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