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김형자, 의료진 소견… 눈물납니다
||2026.08.26
||2026.08.26
배우 김형자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후 8시 전파를 타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자가 잇몸 건강 관리 비결부터 손녀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까지 소개한다.
‘원조 섹시스타’ 배우 김형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MC 현영이 감탄하며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시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형자는 원조 비키니 퀸답게 1971년 촬영한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 사진을 꺼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드라마나 영화 촬영 시 키스신이나 베드신 촬영 전에 입 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형자는 “아무리 가글을 해도 신경 쓰여 박하사탕을 꼭 입에 물고 있었다”라는 당시 일화를 떠올렸다.
김형자는 치과를 찾아 현재 치아와 잇몸 상태도 점검했다. 그는 “40대에 임플란트를 해서 지금은 임플란트가 6개”라고 언급했다. 의사는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 없이 잇몸뼈 상태도 양호하다”라는 소견을 내놨다.
곧이어 선홍빛으로 건강한 잇몸 사진이 화면에 나오자 코미디언 이성미는 “잇몸이 이팔청춘”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형자는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려면 잇몸 건강이 중요하다더라. 그때부터 관리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해 관리 비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자가 훌쩍 자란 고등학생 손녀와 텃밭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그려진다. 김형자가 “아빠 같은 남자에게 시집갈 거냐”라고 질문하자 손녀는 머뭇거리다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녀가 “저 결혼할 때 집이랑 차 다 해주세요“라고 요구해 김형자를 당황케 한다. 김형자가 “대학 입학 선물로 차는 이미 약속하지 않았냐”라며 화제를 바꾸자 손녀는 “그럼 결혼할 때 집이요”라며 재차 강조했다.
손녀의 거침없는 요구에 김형자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형자는 1950년생으로 올해 75세다. 그는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