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한 자리 꿰찼다… 방송가 ‘긴장’
||2026.08.27
||2026.08.27
방송인 강호동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강호동은 TV CHOSUN 신규 예능 ‘천만기인쇼’의 정규 편성에 기쁨을 드러냈다.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천만기인쇼’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기인들과 스타들이 한 팀을 이뤄 천만 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펼쳐지는 도전과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천만기인쇼’는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처음 공개됐다.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정규 편성 소감을 묻자 강호동은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촬영했을 당시 정말 유쾌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했다”라며 “정규 편성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천만기인쇼’를 통해 또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33년 동안 다양한 예능을 진행해 온 강호동에게도 ‘천만기인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누구나 저마다의 이야기와 특별함을 가지고 산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강호동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기인과 가수가 한 팀이 되어 도전에 나선다”라며 “나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도전이 어우러져 ‘천만기인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도전해 보고 싶은 종목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강호동은 “기인들과 가수들의 도전을 보고 있으면 그저 감탄만 나온다”라며 “감히 내가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MC로서 출연자들이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공동 MC 붐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호동은 “서로 쿵하면 짝하고 맞춰줄 수 있는 동료이기에 정말 든든하다”라며 “붐과 나의 호흡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자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TV CHOSUN ‘천만기인쇼’는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한편 강호동은 1970년생으로 올해 56세다. 그는 1988년 프로 씨름 선수로 데뷔한 뒤 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