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반가운 소식… 팬들도 ‘축하’
||2026.08.27
||2026.08.27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기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6일 국내 대표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개막을 앞두고 바이닐 한강에서 관객 참여형 이색 이벤트 ‘9.6MHz ’광화문연가‘ 라디오살롱’을 열고 관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라디오 공개방송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명우 역의 손준호, 이석훈, 월하 역의 에녹, 차지연, 서은광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꾸몄다. 첫 세션 ‘녹월하의 깊은 밤을 날아서’에서는 ‘월하’ 역의 에녹이 진행자로 나서 라디오살롱의 시작을 열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은 에녹은 사연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현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채웠다. 이어 ‘깊은 밤을 날아서’와 ‘빗속에서’를 감성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인연술사 ‘녹월하’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이지나 연출은 2017년 초연부터 이어져 온 ‘광화문연가’의 연출 방향과 무대 미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 ‘명우의 옛사랑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명우’ 역의 손준호와 이석훈이 공동 DJ로 나서 첫사랑과 추억에 관한 관객 사연을 다정한 목소리로 낭독했다.
또한 ‘과거 명우’ 역의 기세중 배우와 박희준 배우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해 이석훈 배우와 박희준 배우가 대표 넘버 ‘소녀’를 듀엣으로 가창을 손준호 배우와 기세중 배우가 ‘나의 사랑이라는 것은’을 듀엣 가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 사람의 현재와 지난날을 나눠 연기하는 네 배우는 관객과 다 함께 ‘붉은 노을’을 떼창하며 첫날 일정을 뜨겁게 매듭지었다.
이처럼 음악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며 개막 전 열기를 끌어올린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명우’ 역에 손준호, 이석훈, ‘월하’ 역에 에녹, 차지연, 서은광, ‘수아’ 역에 류승주, 선예, ‘시영’ 역에 문진아, 박세미, ‘과거 명우’ 역에 기세중, 박희준, ‘과거 수아’ 역에 김서연, 이은정, ‘중곤’ 역에 김민수 등이 출연하며 NOL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