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인턴’이라니…CEO 한소희, 현실 직장인 포스
||2026.08.27
||2026.08.27
최민식이 신입사원이 된 영화 ‘인턴’ 측이 스타트업 직장인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인턴’(감독 김도영, 제작 앤솔로지스튜디오,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창업 3년 만에 패션업계의 주목받는 회사로 성장한 우투투에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코미디다. CEO 선우 역의 한소희와 기호 역의 최민식이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는 관계를 만들어간다.
영상 속 기호는 의욕은 넘치지만 정작 맡은 일이 없어 난감해하는 신입사원의 현실을 보여준다. 누가 자신을 부르기만 해도 “저요?”라고 되묻던 그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업무에 나서면서 베테랑다운 활약도 예고한다.
선우는 일에 관해서라면 타협 없는 워커홀릭 CEO다. 여기에 회사의 실속을 챙기는 부대표 영환, AI 어시스턴트 동동이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경영지원 팀장 민아가 가세해 우투투를 이끈다.
영업 현장도 만만치 않다. 계약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MD 유진과 후배에게 자연스럽게 업무를 넘기면서도 대표의 마음을 재빨리 읽는 팀장 준형이 현실적인 직장 풍경을 만들어낸다. 입사 동기인 주성, 윤희와 기호까지 더해진 인턴 라인 역시 세대를 뛰어넘는 호흡을 선보인다. 사내 카페를 지키는 희숙은 기호와 동년배라는 특별한 연결고리로 극에 따뜻한 분위기를 보탠다.
영화 속 우투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도 지난 25일 문을 열었다. CEO 선우의 인사 영상을 비롯해 인턴 지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도록 꾸며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세대도 직급도 다른 직장인들이 한 회사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