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도난 사고’ 피해… 충격 일화
||2026.08.27
||2026.08.27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외제차를 도난당했던 황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에는 ‘외제차 도난당한 82세 선우용여의 충격 결말’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자신의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30년 넘게 BMW만 탔다고 밝히며 “한국에 오자마자 BMW를 샀다. 연재가 BMW를 사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쭉 그걸 탔다. 바꿔가면서 쭉 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차를 바꾼 게 4번인가 그랬다. 4번째 바꾼 이유가 아침이 일어나서 나오니까 내 차가 없어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선우용여는 “수위에 얘기해도 모르고 다 모르더라. 그래서 할 수 없이 차를 샀다. 근데 나중에 그놈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차를 어떻게 가져갔냐 했더니 그때는 열쇠를 현관에 꽂고 들어가지 않냐”라며 “내가 그걸 꽂아놓고 안 빼고 들어간 거다. 그걸 빼서 자기들끼리 차를 가져갔다고 그러더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범인이 잡혔을 때는 이미 새 차를 구입한 뒤였다고. 그는 “차는 이미 사버렸다. 찾은 예전 차는 다시 팔아버렸다”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운전 중 겪었던 웃지 못할 일화도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그때는 차들이 없어서 신나게 달렸다. 그때는 선팅이 없으니까 내부가 다 보이지 않냐. 그러니까 남자들이 나를 쳐다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극을 하니까 머리를 땋고 한복을 입고 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나를 보면서 가다가 차를 박았다”라고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그래서 내가 내려서 ‘이 아저씨가 날 보다가 차를 받았는데 용서해달라’ 하니까 그냥 가라고 하더라. 그때는 그게 통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 같은 에피소드를 들은 누리꾼들은 “차를 훔쳐 갔는데 결국 새 차까지 사셨다니 황당하다”, “옛날 이야기라 그런지 지금과는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30년 넘게 BMW를 타셨다는 것도 놀랍다”, “차를 찾았는데 이미 새 차를 사버린 게 제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