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기로서 삶 선택”… 李, 방금 전한 소식
||2026.08.28
||2026.08.28
이재명 대통령이 자살 사망자가 감소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6년 상반기 자살 사망자 관련 통계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겠냐“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총괄 책임자 국무총리 이하 관계 공무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 치하드리며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재 자살자 수의 절반은 더 줄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자살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으로는 경제와 민생 개선을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인력, 조직, 예산 등 현실적 대응조치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희망 만들기의 가장 핵심은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경제와 민생에 주력하고 0%대로 떨어지는 경제성장률을 상승 전환시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던 이유”라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희망 있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작년부터 국무총리 책임하에 전 부처청과 지방정부가 자살자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다행히도 자살자 수가 줄고 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공직자들과 관련 종사자들 노력으로 국민 생명 구하기가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 수백 명이 생사의 기로에서 삶을 선택하였다는 것인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자살은 사회적 재난”이라고 문제 삼으며 사회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무조정실 산하에 ‘범부처 자살대책추진본부’(생명지킴추진본부)를 설치했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현재 ‘천명지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2026년 자살 사망자 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 프로젝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