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둘째”… 중대 발표
||2026.08.28
||2026.08.28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둘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시부야 참교육 2인조 (ft.어깨 큰 내 돈생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은 래퍼 스윙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스윙스는 자신의 정관수술 경험을 털어놓으며 2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정관수술 했었는데 다시 풀었다”라며 “10년 안에 안 풀면 아예 불임이 되고 1년마다 10%씩 떨어진다. 근데 제가 8년 만에 돌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연예인 중 테스토스테론 1위지 않냐”라고 치켜세웠다. 당황한 추성훈은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고 스윙스는 “모른 척하시는 거냐”라며 농담을 던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일부러 둘째 안 가지신 거냐”라며 추성훈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추성훈은 “처음부터 딸을 가지고 싶었다. 잘 돼서 딸이 나왔다. 만약 아들 나왔으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형 닮은 아들이었으면 쉽지 않다”라며 웃자 추성훈은 “죽었다. 그래서 무서워서 아들 안 낳고 싶었다. 무서운 성격이 나올까 봐“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아들 있었으면 진짜 격투기계의 역사를 다시 썼을 수도 있다”, “유전자 생각하면 아들 너무 궁금하긴 함”, “스윙스랑 토크 조합 진짜 웃긴다”, “아들 성격 무서울 것 같다는 말에 완전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의 톱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딸 사랑이를 얻었다. 야노시호는 과거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과 관련된 아픈 기억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 40살에 시험관으로 둘째를 임신했었다. 근데 유산했다”라며 “내 잘못인 것만 같고 충격을 받아서 둘째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멈췄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하와이로 떠나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야노시호는 “그 일에 관해 가족들이 굳이 말은 안 했던 것 같다. 옆에 있어준 느낌이었다”라며 묵묵히 곁을 지켜준 남편과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