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심현섭, 하루 수입 ‘3억’… 입이 떡
||2026.08.28
||2026.08.28
코미디언 심현섭이 숨겨둔 이야기를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퀴즈쇼! 천만다행’에는 심현섭을 비롯해 코미디언 이용식, 엄영수, 송중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현섭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하루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기사화된 적이 있는데 장모님이 들으시면 안 좋을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장모님께서 ‘자네 진짜 아무것도 없나?’라고 하셨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심현섭은 하루 최고 스케줄은 무려 17개였으며 벌어들인 금액만 3억 20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마어마한 수익의 종착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어머니한테 전화 좀 하겠다”라며 재치 있게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듣던 이용식은 따뜻한 진심을 보탰다. 오랫동안 심현섭의 곁을 지켜본 그는 “가족들을 케어하고 어머니 병간호도 오랫동안 하는 모습을 봤다”라며 고생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실제로 심현섭은 과거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하던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근황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전한 바 있다.
다사다난했던 세월을 지나온 그는 현재 11세 연하 아내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심현섭은 “아내와 우리 둘만 잘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현재의 삶에 깊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한 심현섭은 이후 KBS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개그콘서트’ 초창기 ‘사바나의 아침’에서 “밤바야~”를 유행시켰고 ‘봉숭아학당’의 ‘심맹구’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살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결혼 과정을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부부는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최근 시험관 2차 실패의 아픔을 겪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3차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아내 정영림 씨는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 한편에 그런 것도 있다. 너무 바라면 나중에 안 됐을 때 힘들 거 아니냐.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