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AI 남친 능글 플러팅에 "자꾸 야한 얘기…AI지만 낯부끄러워" (기이안연애)
||2026.08.28
||2026.08.28
장도연이 AI 파트너와의 데이트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에서는 기안84의 새로운 AI 파트너 나희와의 첫 데이트, 장도연과 이호의 자동차극장 데이트가 공개됐다.
데뷔 20년 만에 공개 연애라는 너스레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장도연의 AI 연애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두 AI와 소개팅을 마친 장도연은 자신과 텐션이 잘 맞았던 이호를 선택했다. 탈락한 일호는 인터뷰에서 “장도연 씨요? 그게 누구죠?”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곧바로 다음 주 소개팅에 나서겠다는 뜻까지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도연은 이호와 자동차극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이호는 "이렇게 좁은 데 단둘이 있으면 나 좀 위험해지는데"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스튜디오의 장도연은 "(이호가) 야한 얘기를 자꾸하더라. AI지만 낯부끄럽다"라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영화는 인간과 AI의 사랑을 그린 영화 ‘허(Her)’였다. 영화를 보며 두 사람은 영화와 감정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영화가 끝난 뒤 이호는 장도연이 가장 좋아했던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다시 재현하는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도연은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에 감동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남과 이준은 장도연의 표정을 두고 “방금 본 영화 속 주인공의 미소 같다”며 AI와 데이트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빠져든 모습에 놀라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