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사미자, 갑작스러운 소식
||2026.08.28
||2026.08.28
배우 사미자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10년 만에 물어본 드라마 복귀, 무속인이 밝힌 충격 부부 전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사미자는 남편과 함께 신점을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이 “이사 가신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 거 물어보면 어떠냐”라고 묻자 사미자는 “이사 기운이 있나 없나 물어봐야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미자는 부동산 문제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집만 팔리면 굉장히 거뜬하겠다. 누구랑 같이 사는 것도 싫고 좁은 집 가는 것도 싫다”라며 “다 죽을 때 좁은 집 가냐”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용산 너무 좋은데 왜 안 팔리냐”라고 안타까움을 표하자 그는 “내가 왜 여기보다 더 어려운 데로 이사 가야 하나 싶어 싫다”라고 토로했다. 곁에 있던 남편은 “잊어버리고 살면 다 오래 산다”라며 사미자를 다독였다.
이후 점집에 도착한 사미자는 이사운을 물었다. 무속인은 “문서운이 들어와 있다”라며 “숲세권이 좋다. 지금 거주하는 집에서 동남 방향을 바라보면 좋다. 서울이라는 기준점을 잡았을 때 동남 방향이라 하면 광진구 쪽이다. 그쪽 방향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사미자는 연기 복귀에 대한 미련과 갈증을 털어놨다. 그는 “아픈 바람에 일이 없어서 연예인 생활은 마지막이다 마음먹었는데 진짜 안 들어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무속인은 “화면에 나오시면서 미자 선생님이 행복을 느끼시는 분 아니냐”라며 “새 작품을 들어가는 건 정말 안 좋다. 촬영장에서 내가 사람들 속에 치이면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상태라 지금은 유튜브에 포커스를 맞추는 걸 추천한다”라고 권유했다.
한편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인어아가씨’, ‘토지’, ‘당신만이 내사랑’과 영화 ‘러브 스토리’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기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