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 경사 알렸다… “12월♥”
||2026.08.29
||2026.08.29
가수 정승환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6일 정승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0주년 브이로그 ‘2016, 나의 처음 그곳’을 선보였다. 이번 브이로그는 지난 10년간 정승환에게 의미 있는 10곳의 장소에서, 10개의 이야기를, 10곡의 노래와 함께 10일마다 선보이는 콘텐츠다.
특히 ‘2026, 나의 처음 그곳’은 정승환이 오는 12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는 ‘2026 정승환 10주년 콘서트 ‘발라드 좋아하세요?” 개최 100일 전에 업로드돼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정승환은 2016년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 ‘목소리’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10년 만에 다시 방문했다. 정승환은 당시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10주년 소회, 발라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승환은 “발라드가 어느 순간 특정 장르가 아니라 하나의 정서라는 것을 느꼈다”라며 “발라드곡을 부를 때 가장 나를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아 ‘나는 발라드로 말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승환은 “가수가 노래 제목 따라간다고 데뷔곡이 ‘이 바보야’인데 항상 노래에 한해서는 계산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진짜 바보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게 나를 지금까지 있게 해준 게 아닐까 한다”라며 “10주년 콘서트를 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고 잘 준비해서 역대급 콘서트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라고 부연했다.
영상 말미에는 정승환이 데뷔곡 ‘이 바보야’를 직접 가창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정승환은 10년 전 자신의 시작을 알린 노래를 다시 부르며 첫 번째 추억 여행을 마무리한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이야기로 정승환의 지난 10년을 회상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12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6 정승환 10주년 콘서트 ‘발라드 좋아하세요?’’를 펼친다. 정승환은 지난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다채로운 무대로 발라드의 진수를 선사하며 ‘정승환=발라드’라는 공식을 입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