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25년간 잊고 있던 주식 잔고 반전과 황석정의 오디션 비하인드
||2026.08.30
||2026.08.30
명품 대중 배우 임현식이 자신만의 웃픈 투자의 역사와 실패담을 털어놓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배우 황석정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속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졌는데요.
눈길을 사로잡은 임현식, 25년간 잊고 있던 주식의 황당한 결과와 황석정의 파격적인 과거 일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대박 기대감 안긴 25년 전 주식의 허무한 결말
임현식은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황석정에게 자신 있게 주식 재테크 조언을 건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무려 25년 전 조선업 관련 주식을 매수한 뒤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야 잔고를 재확인했다며 대박의 기운을 풍겼는데요.
하지만 기대와 달리 매수가 만 원이었던 주식이 2천500원으로 토막 나 있는 현실을 확인했다는 능청스러운 반전 고백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손절하자마자 10배 폭등한 씁쓸한 타이밍
스톡 재테크 잔혹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임현식은 불과 2~3년 전 지인의 권유로 주당 25만 원대에 전기 회사 주식을 사들였으나, 하락세에 불안감을 느껴 조급하게 매도했던 경험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가 팔고 난 뒤 해당 주식이 무려 270만 원까지 치솟았다는 쓰라린 결과를 공개하며 주식은 본인과 맞지 않는다며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황석정이 오디션장 박차고 나온 파격 에피소드
함께 출연한 배우 황석정 역시 예측 불허의 오디션 후일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미 합격 통보를 받았음에도 제작진, 조연출, 메인 감독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4차 오디션 재요구에 지쳐버렸던 과거를 떠올렸는데요.
유명 연출가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뒤 심신이 피로해져 "저 그냥 갈게요"라는 말을 남긴 채 스스로 자리를 털고 나온 당차고 솔직한 비하인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인생의 갖가지 굴곡과 시행착오마저 재치 있는 입담과 여유로 승화시키는 베테랑 배우들의 유쾌한 소통.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이들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깊은 공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