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던 근황, 아직도 LSU 체조선수일까? 은퇴 후 달라진 진짜 모습
||2026.08.30
||2026.08.30
많은 분들이 여전히 올리비아 던의 이름을 들으면 'LSU 현역 체조선수'라는 수식어를 먼저 떠올리곤 해요.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선수이기도 하고, 그녀의 대학 시절 영상들이 워낙 온라인상에서 많이 공유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그녀는 이미 지난해 매트를 완전히 떠났답니다.
이제는 체조 선수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구축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올리비아 던의 최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완벽했던 선수 생활, 그리고 예상치 못한 마침표
올리비아 던은 2002년생으로 올해 스물셋이 되었어요. 세 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해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표팀까지 올랐을 만큼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죠.
2020년 LSU에 입학한 이후, 2024년 팀의 사상 첫 NCAA 우승을 이끌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답니다.
이후 2024년 12월 학사 과정을 마치고, 2025년에는 기술경영 석사 학위까지 취득하며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멋진 성과를 거두었죠.
하지만 은퇴 과정은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어요.
마지막 시즌에 닥친 무릎 슬개골 견열골절은 그녀의 선수 생명을 강제로 멈춰 세웠거든요.
결국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되었고, 2025년 4월 17일, 짧은 영상 하나로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박수를 받으며 화려하게 은퇴하는 그림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정직하게 받아들인 결정이었을 거예요.
선수에서 브랜드가 된 그녀의 파급력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지점은 은퇴 이후의 그녀가 보여주는 행보예요.
사실 대학 선수들의 영향력은 졸업과 동시에 사그라들기 마련인데, 올리비아 던은 예외였습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된 누적 NIL(이름, 이미지, 권리) 수익은 무려 950만 달러에 달합니다.
연간 NIL 가치로만 따져도 여자 대학 선수 전체 1위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수치였죠.
틱톡 790만, 인스타그램 51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에요.
은퇴 후에도 그녀의 영향력이 줄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녀는 단순히 SNS 스타에 머무는 게 아니라 '리비 펀드'를 직접 만들어 후배 여자 선수들을 돕는 등 산업의 기준점을 스스로 만들고 있어요.
체조 선수라는 타이틀은 떼었지만, 하나의 '브랜드'로 거듭난 셈이죠.
엔터테이너로의 변신, 그 두 번째 막
이제 팬들이 주목하는 건 그녀의 다음 무대입니다.
올해 3월, 폭스의 베이워치 리부트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열정 넘치는 주니어 구조대원 '그레이스' 역을 맡았고, 2026-27 시즌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SI 스윔슈트 모델로도 4년 연속 활약하며, 이제는 연예계와 광고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콘이 되었네요.
처음부터 탄탄대로였던 건 아니에요.
오디션에서 낙방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고, 지난 2월에는 운동 브랜드 노불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커리어를 확장 중이죠.
체조 선수로서의 올리비아 던은 마침표를 찍었지만, 그녀의 두 번째 경기는 이제야 막 1회 초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설지, 내년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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