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배성재, 결혼 1년 만에… 중대 소식
||2026.08.31
||2026.08.31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가 기쁜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성재는 축구를 비롯해 안세영이 나서는 배드민턴, 김우민의 수영, 유도 등 주요 종목 중계와 개회식 중계까지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배성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시기가 SBS 입사 20년째가 되는 때이기 때문이다. 배성재는 “직원으로 15년 프리랜서로 5년을 SBS 스포츠의 목소리로 경력을 채워왔다”라며 “퇴사 이후에도 큰 국제 대회에서 계속 SBS와 만날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20년째 되는 해라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좀 특별하다”라고 전했다.
SBS와 함께 해온 2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성재는 이번 대회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준비하겠다는 포부다. 그는 “캐스터 데뷔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 꼼꼼하고 단단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성재가 꼽은 이번 대회의 관전 요소 역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아시아 무대 귀환’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과거에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가는 선수들을 보는 대회였으나 이제는 세계 정상급 선수가 아시아 무대에 돌아와 경쟁하는 종목들이 생겼다”라며 “그 차이가 이번 대회의 재미”라고 설명했다.
좋은 스포츠 중계에 대한 기준도 명확했다. 배성재는 “좋은 중계는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중계”라며 “방송이 끝났을 때 캐스터가 아니라 선수와 경기 이야기만 하고 있다면 가장 잘한 중계”라고 자신의 철학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시청자들이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SBS 중계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성재는 단연 ‘사람’을 언급했다.
그는 “SBS 스포츠 중계의 가장 큰 장점은 결국 사람”이라며 각 종목을 오래 보고 공부한 전설적인 해설자들과 수많은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경험한 제작진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자신 역시 SBS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SBS가 스포츠 중계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성재는 지난 2025년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