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의의 어머니, 아들 때문에 40억원 날리게 된 상황

인포루프|문가람 에디터|2026.08.31

‘구속’ 가세연 김세의發 줄소송 불똥…가족 공동명의 자산·모친 부동산까지 ‘위기’

MBC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이끌며 각종 의혹 제기로 수백억 원대 소송전에 휘말리고 끝내 구속된 김세의 대표의 법적 리스크가 가족 자산에까지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법원 및 연예·법조계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1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김 대표 소유의 주요 부동산 자산에 40억 원 규모의 가압류가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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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류 대상은 김 대표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 벽산블루밍'(전용 120.27㎡)과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한양4차'(전용 208.65㎡) 아파트다.

특히 압구정 한양4차의 경우 김 대표와 친누나가 지분을 50%씩 보유한 가족 공동명의 부동산으로, 김 대표의 지분에 대해서만 20억 원의 가압류가 설정되는 등 가족 공동 자산까지 묶이게 됐다.

여기에 김 대표 모친이 소유한 40억 원대 부동산 역시 거액의 담보 대출(약 31억 원)과 김 대표의 구속 및 채권자들의 전방위 압박으로 인해 상환 불능 및 강제 집행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대표는 인공지능(AI) 조작 의혹이 불거진 자료를 바탕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채권자 측은 가세연 후원금 계좌와 구치소 영치금(약 1억 원)은 물론 김 대표의 부동산 자산에 이르기까지 가압류 조치를 완료하며 전방위적인 채권 회수 및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부동산 등기 등에 따르면 가압류된 김 대표 소유 아파트 2채에는 이미 50억 원대에 달하는 근저당권(채권최고액 기준, 실제 대출 추정액 약 41억 원)이 설정되어 있는 상태다.

여기에 모친 등 가족 자산까지 담보 대출과 줄소송 여파에 휘말리면서, 김 대표의 무리한 폭로전과 형사 구속이 결국 모친을 비롯한 가족의 수십억 원대 재산 손실과 파산 위기로 직결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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