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논란’ 정해인, 조용히 움직였다… 파장↑
||2026.08.31
||2026.08.31
배우 정해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 프리미어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훈 감독과 주인공 곤의 목소리를 연기한 정해인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아가미’는 깊은 물속에 던져진 날 아가미가 생긴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 곤과 그의 세계 전부였던 존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해인은 세상에서 버려졌지만 살아남기 위해 아가미가 생겨난 인어 남자 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정해인을 비롯해 강하늘, 이청아, 유재명, 김선영 그리고 장원영, 권해효, 정웅인, 조한철, 박지연, 황상경까지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프리미어 무대인사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4개 관 전석이 매진됐다. 안재훈 감독과 정해인은 오랜 시간 작품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해인은 “저의 필모그래피에 ‘아가미’라는 정말 소중한 작품이 생겼다”라며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낯설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감독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녹음 현장에서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가미’는 신비롭고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다. 기대를 많이 하고 관람해 주셔도 좋다”라며 작품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해인은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는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아가미’를 마주하며 놀란 순간들이 참 많았다”라며 “감독님과 제작진의 진심이 여러분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해인은 객석에 있는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며 팬서비스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안재훈 감독은 “정해인 배우가 완성한 ‘곤’을 만나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해인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빛나는 성취이자 새로운 도약이 될 영화 ‘아가미’는 오는 9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의혹에 휩싸이면서 함께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