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K팝 알린다… 파장↑
||2026.08.31
||2026.08.31
가수 지나(G.NA)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럼 타운센터파크에서 개최된 ‘2026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나는 해당 축제의 댄스 경연에 심사위원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나가 참가자들의 K팝 커버 댄스 무대를 평가하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주최 측은 “K팝 무대에서 활약해 온 한국계 캐나다인 지나가 2026 김치페스티벌 K-POP Dance Championship의 스페셜 MC로 함께한다”라며 “무대를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관객들과 함께 K팝의 뜨거운 에너지를 만들어갈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나는 “우리 예쁜 지나 넘 잘했어”라는 지인의 응원 게시물을 공유하며 행사에 참여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축복받은 느낌(Feeling Blessed)”이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8월의 여러 순간을 돌아보는 게시물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면을 담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 “오랜만이라 반가운 근황이네요”, “리메이크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음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Black & White’, ‘꺼져 줄게 잘 살아’, ‘Top Girl’, ‘2HOT’, ‘Oops!’, ‘Beautiful Day’ 등의 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나는 2016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지인의 소개로 상대 남성을 만났으며 금전적 대가를 전제로 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지나는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난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보낸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지나는 지난 7월에는 대표곡 ‘꺼져 줄게 잘 살아’의 리메이크 소식을 알리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