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여친 얼굴 공개… 영상 확산 中
||2026.08.31
||2026.08.31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여자친구 정체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31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는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 타고 신혼여행 가기【지중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오프닝을 연 빠니보틀은 시작과 동시에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신혼여행을 왔다”라고 말문을 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여정은 글로벌 크루즈 선사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빠니보틀은 대형 크루즈 탑승을 희망해 온 끝에 신규 초대형 크루즈의 첫 출항 일정에 탑승하게 됐다고 전했다. 말라가에서 로마까지 향하는 인플루언서 초청 시범 운항 코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곧이어 그는 “신혼여행을 혼자 왔느냐”라며 “같이 왔다”라고 옆에 있던 여자친구를 카메라 앞에 전격 소개했다. 이어 “여자친구다.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신혼여행을 먼저 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에게 “합의됐다”라는 답변을 받아내며 결혼 후 따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조율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영상에 등장한 여자친구는 ‘메로나’라는 이름으로 인사를 건넸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과거 게임 아이디로 쓰던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빠니보틀은 “집에 있을 때도 나 혼자 이야기한다. 내가 열 마디를 하면 ‘응’이라고 할까 말까 한다”라며 연인의 조용한 성향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화면 속 차분한 리액션에 대해 오해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앞서 빠니보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열애를 깜짝 고백해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운세를 보던 빠니보틀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으며 그 사람과 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 현지인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방송에서는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는데 여자친구가 있다. 그걸 다 맞히니 너무 당황했다”라며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빠니보틀은 지난 2019년 본격적인 여행 크리에이터 활동에 나섰다. 그는 국내 여행 크리에이터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과 200만 명을 연이어 돌파하며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