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설운도, 급히 전해진 소식… ‘울컥’
||2026.08.31
||2026.08.31
‘전설의 사내’에 ‘K-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뜬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8회에서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설운도와 ‘사제 케미’를 폭발시키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성리와 하루는 마이크를 잡고 MC로 무대에 선다. 성리와 하루는 “특별한 분을 소개하러 직접 나왔다”라며 “수많은 명곡으로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대부’ 설운도를 소개한다.
직후 2MC 장민호-양세형이 설운도를 철통 에스코트하며 등장해 웃음을 안기고 설운도는 “제가 설‘운도’여서 운도 좋다. 오늘 운을 넘치도록 드리겠다”라고 유쾌하게 말한다. 이때 성리와 하루는 최근 인기인 ‘니가 좋아~’ 밈을 ‘운도 좋아~ 좋아 죽겠어’로 개사해 불러 폭소를 더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장민호는 “‘운도 좋아, 설운도쇼’ 시작하겠다. 오늘 대결의 승자는 설운도 선생님이 직접 결정한다”라고 밝힌다. 이후 첫 대결로 ‘설운도 제자 대결’로 하루와 이루네가 출격한다. 설운도의 ‘원조 애제자’ 이루네는 “선생님이 수석을 좋아하신다. 그런데 제가 ‘운도TV’ 노래자랑에서 수석을 했다”라며 대뜸 아재개그를 투척한다.
또 그는 “‘이루네’라는 이름도 선생님이 지어주셨다. 저는 ‘전주 이씨’가 아니라 ‘운도 이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설운도를 흐뭇하게 만든다. 이루네의 기선제압에 하루는 “저도 애제자가 되고 싶어서 출전했다”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잠시 후 두 사람은 180도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설운도는 “박빙이었다. 두 제자를 심사한다는 건 너무 잔인하다”라며 난감해한다. 고심 끝에 설운도는 “관객들에게 심사를 넘기겠다”고 토로하지만 장민호는 “그럴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외친다. 설운도는 “도저히 못하겠다. 그럼 저 집에 가겠다”라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설운도를 이토록 ‘결정장애’에 빠뜨린 하루와 이루네의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운도 이씨 1대손’ 이루네와 ‘신흥 애제자’ 하루 중 설운도의 선택을 받은 단 한 명은 누구일지, ‘설운도 제자 대결’의 결과는 오는 9월 2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의 ‘운도 좋아, 설운도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68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