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때려잡아”… 박은영, 실체 확산
||2026.08.31
||2026.08.3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의 과거가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알콩달콩 박은영’에는 ‘밥 안 먹는 아이를 위해! 이지연 아나운서 선배님한테 배워온 초간단 뚝딱 아이반찬 6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은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지연은 “너도 이제 아기가 둘인데 애들 키우면서 일하기에는 나와서 일하면 좋다”라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에 프리랜서가 더 유리하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박은영은 “사실 선배님이 저만할 때 KBS에 다니고 있었던 거 아니냐. 너무 대단하다”라며 육아와 함께 직장 생활을 이어간 이지연을 향해 감탄을 표했다. 이를 듣던 이지연은 “내가 알아서 시간을 쓸 수 있는 건 감사한 일인데 내 성격의 단점은 외롭다”라며 프리랜서의 고충을 전했다.
박은영은 “선배님은 사실 간부가 어울린다. 부장 달고 국장 달고”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박은영은 과거 후배들 사이에서 자신의 악명이 높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선배님 그거 아시냐. 후배들 사이에선 저 부장 달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지각하는 후배들 때려잡았다. 이런 거 나가면 또 혼나려나?”라며 “저는 진짜 근태 철저히 안 지키는 후배들한테 엄청 뭐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박은영 선배 부장 달면 진짜 무서워’라고 했는데 ‘나가서 다행’이라고 후배들이랑 아직 얘기를 한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이지연도 “나 부장되면 잡도리할 거라고 했다 애들이”라며 맞장구를 쳤고 박은영은 “왜냐하면 선배님은 뉴스, 예능, 교양을 다 해봤기 때문에 눈에 안 보였을 때 어디서 거짓말하는지 다 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뮤직뱅크’,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간판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