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결혼 관련 입장… “45세♥”
||2026.09.01
||2026.09.01
가수 이찬원이 결혼 시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 9회에서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곽튜브 대신 ‘스페셜 MC’로 합류한 이찬원과 황윤성이 전현무와 함께 대구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이찬원계획’으로 찾아간 ‘누른 국수’ 원조집과 ‘시청자계획’인 매운 갈비찜 식당까지 섭렵해 새로운 대구 식도락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대구 달성구에 왔는데 오늘은 ‘대구 사위’가 없다”라며 곽튜브의 빈자리를 짚었다. 이어 “대신 ‘대구의 아들’을 부르면 된다”라며 이찬원을 불러들였다.
이찬원은 등장과 동시에 전현무와 ‘진또배기’ 듀엣을 선보였으며 직접 준비한 ‘명예 대구 아들’ 어깨띠를 건넸다. 여기에 이찬원의 ‘최고 친구’ 황윤성까지 가세하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찬원은 “오늘은 ‘이찬원계획’!”이라며 “대구에는 10미(味)와 누른 국수가 있다”라고 자신의 단골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현무는 “곽튜브보다 진행이 좋네”라며 칭찬했고 이찬원은 “안 그래도 오늘 그 자리 노리고 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식당에 도착하자 이찬원을 알아본 직원이 달려와 그를 반겼다. 일사천리로 섭외를 마친 이들은 누른 국수와 돼지수육 등을 시켰다. 이때 이찬원은 누른 국수의 어원과 유래부터 대구의 음식 문화까지 막힘없이 설명해 ‘찬또위키’의 진가를 입증했다.
전현무는 “AI 무료 버전보다 나은 것 같다”라며 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이들은 87년 전통의 대구식 손국수와 수육, 묵은지의 환상 조합에 제대로 매료됐다.
다음으로 전현무는 “이번엔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시청자계획’!”이라며 대구식 매운 갈비찜집을 방문했다. 이동 중 전현무는 황윤성에게 “혹시 찬원이에게 닮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황윤성은 “굳이 하나 꼽자면 집을 안 보내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식사 말미 전현무는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이냐”라고 슬쩍 질문을 던졌다. 황윤성은 “10년 더 활동하고 40대 초반쯤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찬원도 “전 45세 쯤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데뷔하기 전까지 학자금 낼 형편이 안돼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 생활을 버텼다. 그래서 이렇게 잘된 지금 일에 대한 소중함이 크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끝으로 이찬원은 “전 국민이 알 수 있는 히트곡을 내고 싶다”라며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가수로서의 목표를 밝혀 전현무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전파를 탄다.
